종종 프로젝트가 커지거나 운영을 위해 현재 상태를 한눈에 보려고 할때 대시보드를 구현하곤 했다. 지금까지 기억나는건 한 2개의 대시보드를 개발해보았다. 내가 기억하는 대시보드는 여러개의 차트들이 화려하게 움직히고, 실시간으로 현재 시스템에 어떤 일들이 벌어지는게 눈에 보이는 전광판의 느낌이였다. 그럼 이러한 대시보드가 도움이 되었는가? 라고 묻는다면.... 나야 모르지! 내가 쓸게 아니였으니까... 이걸 쓰는건 운영하시는 분들이거나 통계관련 기획자 분들이셨으니 내가 신경쓸것이 아니였다. 그러다 이번에 대시보드를 만들게 되었는데, 간단한 기획적 요소들과 차트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게 되어 서점에서 10권 정도의 데이터 시각화 관련 책을 훑어보았다. 그중 대시보드 설계와 데이터 시각화 라는 책을 보게 되었고 ..